정동수 대행,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새 사장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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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 특허관리전문회사(NPE)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(이하 ID) 차기 사장에 정동수 대표이사 대행이 선임됐다. 지난해 10월 김광준 전 사장 사임 후 2개월 보름만이다.

ID는 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동수 ID 대표이사 대행을 차기 사장에 선임했다. 195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영어학과 출신으로 현대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특허그룹 상무를 지냈다. 현대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재직하면서 각종 특허분쟁을 지휘했다.

정동수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신임 대표이사/ 자료: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

정동수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신임 대표이사/ 자료: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

정 신임사장은 램버스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, 도시바, NEC 등 여러 해외업체와 특허소송과 실시료 협상·계약을 이끈 경력의 보유자다. 또 외국 업체와의 기술 도입과 공동 개발, 사업 계약 협상도 진행했다.

ID는 지난해 10월 김광준 전 사장 사임 후 주주 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차기 사장 선임에 난항을 겪어오다 지난해 연말 주주간 협의로 정동수 대표이사 대행을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. 사장 공석 장기화를 막아야 한다는 판단에서였다. 9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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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종 기자 gjgj@et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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